중앙대학교병원은 22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5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송영욱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관절통의 진단적 접근(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한림의대 김현아 교수), 2부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관절염의 영상의학적 접근(중앙의대 송인섭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송정수 중앙의대 교수(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5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를 비롯해 여러 의사 선생님들이 최신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과 대한내과학회 류마티스분과 평점 5점이 각각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16일까지 홈페이지(http://cauhim.designq.kr)를 통해서 등록하면 된다. 문의)02-78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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