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은 지난 5∼6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상록리조트 연수원'에서 장사정 대표이사 주재로 '2012년 2/4분기 영업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장사정 대표이사, 종병본부장 정재운 상무, 로컬세미본부장 김승일 상무, 도매본부장 조계남 이사를 필두로 전 지역 팀장 및 담당자 및 관리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시장 동향을 점검하며 1분기 실적을 평가한 뒤 수익성 개선, 영업 경쟁력 향상 등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장사정 대표이사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1분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 설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음가짐을 재정립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제약환경 하에서 하나제약의 발전과 함께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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