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 5일 첫 상임이사회
제 10대 상임진을 구성이후 처음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장현재 회장(파티마영상의학과의원)은 "참신하고 젊은 회원분들을 영입하여 보다 활력있는 의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어려운 의료계의 현실이 더 나아지고, 회원들이 소신껏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상임진은 회원들을 위한 봉사하는 자리"라며 "부서별 부회장과 이사가 팀을 이뤄 회원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과별·동문·동호회 모임을 활성화해 회원 단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노원구의사회 상임진은 ◇부회장 이인재(총무·연세김&이소아청소년과의원)·이상목(법제·미래신경과의원)·박경희(학술·세화소아청소년과의원)·최창수(의무·미즈아이의원)·임지혁(보험정책·상계가정의원)·박재순(재무여성·박재순신경정신과의원)·이정돈(공보·을지내과의원)·어홍선(정보·어비뇨기과의원) ◇이사 신병철(총무·서울맥마취통증의학과의원)·공봉택(법제·공봉택성형외과의원)·조현호(학술·중계윌내과의원)·최상철(의무·디딤정신과의원)·강전오(보험·상계정형외과의원)·추교영(보험·추교영내과의원)·오훈일(재무·노원영상의학과의원)·조은정(공보·세이유외과의원)·이동일(정보·슐다이스의원)·황찬호(정책·서울가정의학과의원)·장대국(정책·장대국내과의원)·조문숙(여성부·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의원) 회원이 발탁됐다.
감사는 김재면(김재면내과의원)·한형장(서울산부인과의원) 회원이, 파견대의원은 장순기(노원신경정신과의원)·김지호(김지호산부인과의원) 회원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