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은 8~9일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에서 '심혈관 질환 심포지엄(Myocardial Ischemia Symposium in Korea 2012, MIS-Korea)'을 열었다.
▲관상동맥 기시부의 반복되는 협착(이상엽·충북의대) ▲심인성쇼크를 동반한 우관상동맥 기시부 완전협착 환자에서 성공적인 중재시술(김희열·가톨릭의대) ▲대동맥장골동맥의 완전폐색환자에서 성공적인 재개통술(김제상·세종병원) ▲광간섭 단층촬영법을 이용한 재협착병변내 혈전의 접근법(박재형·고려의대)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임도선 고려의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장 겸 흉통클리닉 센터장)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정보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중계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심혈관 질환을 정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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