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첫 상임이사회 개최..다음달 19일 연수강좌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미등록 회원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구의사회가 주최하는 첫 연수강좌는 4월 19일 개최하기로 했다.
박명하 신임 강서구의사회장은 7일 12대 첫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해 입회비를 면제하고 신규회원들의 가입을 독려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의사회의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의료봉사단도 만든다.
4·11 총선을 맞아 출마예정인 후보들에게 의료관련 정책 질의서를 보내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진료실 대처요령도 배포하기로 했다.
정용표·조애경 원장을 강서구의사회 명예회원으로 선정했다.
<12대 집행부>
▲제1부회장 천상배(천내과의원) ▲제2부회장 이종현(현가정의학과의원) ▲제3부회장 강성숙(봄빛정신과의원) ▲제4부회장 최승일(성모최안과의원) ▲제5부회장 권용욱(권이비인후과의원) ▲총무이사 김남식(애항외과의원) ▲법제이사 박정수(WE이비인후과의원) ▲학술이사 민성희(연세민안과의원) ▲유기범(큰나무병원) ▲의무이사 조균석(조균석내과의원) ▲재무이사 김기찬(킴스미의원) ▲보험이사 조용진(본앤본정형외과의원) ▲공보이사 유충의(유피부과의원) ▲정보이사 장만근(굿모닝의원) ▲섭외이사 김완호(김완호정형외과의원) ▲기획이사 김선봉(라임비뇨기과의원).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