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6일부터 3년 임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5대 병원장에 현 김광문 병원장이 연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김광문 병원장이 제 5대 일산병원장으로 임명 , 2012년 3월 6일부터 3년간 다시 일산병원을 이끌어 가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김광문 병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신포괄수가 지불제도 시범사업·간병인서비스제도 시범사업 등 정부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성공적 수행하고 건강증진센터 확대운영을 통해 국가검진 활성화 기여하는 등 건강보험제도의 발전과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타 민간병원과 달리 건강보험발전과 공공의료의 발전기여라는 특별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진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정부시범사업을 추진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우수인력확보 및 진료시스템 개선을 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최상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광문 병원장은 1972년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영동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과 병원장직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일산병원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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