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정총서 추대…예산 8578만 원 확정
서울 동작구의사회는 2월 29일 노량진 소재 동작구의사회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어 단독 출마한 김 후보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김영우 회장은 "전통을 이어 받아 시대에 부응하는 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회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3년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동작구의사회는 196명의 재적위원 중 37명이 참석한 가운데(74명 위임) 전년 대비 426만 원을 줄인 8578만 원을 올해 예산안으로 통과시켰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안건으로는 ▲의료기관 개설 시 의사회 경유 ▲토요일 진찰료 전일 가산 ▲일본식 선택분업제도 도입 ▲미가입 회원 징계 요청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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