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암병원장 전후근 교수)은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의료인과 약사·연구원·연구간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소개(박영환 복지부 사업개발 본부장)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 개발 후보물질(NOV110302) 소개(김문환 복지부 물질개발 본부장) ▲질의 및 응답(김동욱 가톨릭암병원 연구부장) 순으로 진행됐다.
전후근 암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최초 항암제 신약개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국내 항암제 신약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제공을 통해 암 관련 임상시험수행 및 기초의학의 역량강화 및 발전모색을 한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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