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은 12일 동은대강당에서 환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고객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는 환자와 가족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는 이우령 교수(소아청소년과)·김경리 전공의 등이 준비한 피아노·바이올린 합주를 비롯 용산구 두드림팀의 난타공연, 전혜정외 12명의 밸리댄스, 가수 오현숙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