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적극 운영 '호평'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동익 신부)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제 4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병원·의료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했다.
소셜미디어 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www.icoa.or.kr)가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 등에 대해 지난 9월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4000명의 고객패널과 기업·기관 실무자, 전문가 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CMCMedicalNews)과 블로그 (http://blog.naver.com/cmc_health), 트위터(www.twitter.com/CMCMedicalNews) 를 통해 병원·의료 관련 기관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가장 적극적은 소통을 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삼성전자·부산광역시 등 50여 개의 수상기업 및 기관 중 의료기관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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