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9 09:00 (월)
인공관절, 디스크 환자들이 패션 모델로 나섰다

인공관절, 디스크 환자들이 패션 모델로 나섰다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1.11.25 15:3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로병원, 제3회 척추관절 '오! 해피데이' 행사 열어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주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제3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열었다.

한번 수술 받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바로병원의 '무한 책임주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 해피데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관절, 척추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우토반코리아'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와 당당하게 걷는 실버패션쇼도 선보였다.

바로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척추와 관절을 유지하고 바로병원만의 'Happy system'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