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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제1회 보직교수 세미나

순천향대 부천병원, 제1회 보직교수 세미나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1.11.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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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주제로...발전방안 모색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10월 28일 '우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제1회 보직교수 세미나를 열어 경영진과 진료과장·병동장 등이 모여 상호 신뢰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 이번 세미나에는 경영진 10명을 비롯 진료과장·병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김부성 순천향중앙의료원 상임이사·홍대식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등 경영진 10명을 비롯 진료과장·병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박재성 부원장이 '우리를 알아야 생존할 수 있다'를 주제로 한 병원운영 현황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문종호 소화기내과장·이태경 신경과장 및 김병성 교수(정형외과)가 환자유치 증가와 관련한 우수 사례를 발표했으며, 김범태 진료부장은 '다학제 시스템의 뇌졸중치료연구회 운영 사례' 주제발표를 통해 진료과간 벤치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행정부서를 대표해 최혜영 보헙심사팀장이 '진료부에 바랍니다'를 발표해 진료과와 행정부서의 상호 이해의 시간을 마련했다.

홍대식 원장은 "교직원 모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소통해서 단합하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교수간의 의사소통 활성화를 통한 다학제 시스템 활성화 등 장점을 찾아 또 다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보직교수 세미나를 앞으로 개최해 진료과 및 교수간 소통과 단합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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