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먹거리 장터 환자·보호자 '발길' ▲ 안산산재병원은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행사 수익금을 홀로사는 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10월 31일 오전 9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직원들이 기증한 옷·신발·가방 등으로 마련한 '아나바다' 장터와 간호봉사단에서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