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현 광주광역시의사회 명예회장(광주 동구·조내과의원장)이 13일 대한의사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조국현 고문은 1968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조선의대와 전남의대에 몸담았으며, 1981년 조내과의원을 개원했다. 광주 동구의사회장·광주시의사회장·광주시대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 의권쟁취투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전남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경실련 광주전남 공동대표·가협 아기사랑 후원회장·5 18 광주민주화 관련 심사위원회 위원·라이온스협회 355B1 지구 총재·광주 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 공동대표·21세기 국정자문위원회 광주시지부장·국제키비탄클럽 광주클럽 회장·광주시의사회 명예회장(현)·나무심는 사람들 초대 이사장(현) 등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밀착된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