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계약 체결..."국내 임상검사기술 발전에 기여" 기대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은 9월 30일 일본 미츠비시케미컬메디신(MCM)과 임상검사 위탁 및 기술교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SCL과 MCM은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질과 규모를 자랑하는 임상검사기관으로, 임상검사 위탁 및 기술교류는 국내 임상검사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이사장은 "이미 국내 임상검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MCM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 임상검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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