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14일 심장혈관 심포지엄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14일 오후 4시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심근경색환자 살릴 수 있다'를 주제로 심장혈관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제대 서울·상계·일산 등 3개 백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주최한다.
심장혈관 심포지엄에서는 급성 심장혈관 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대응을 위한 병원내 진료계획 수립, 병원에 오기 전단계의 응급처지법, 심장혈관 환자의 생활능력 개선을 위한 심장재활 치료, 육체적 운동요법 및 생활습관 등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급성심근경색증의 생리검사·영상검사·중재시술·수술요법의 최신지견을 발표하며, 3부에서는 응급 대응을 했음에도 심장근육이 손상됐을 경우 이를 살리기 위한 세포치료와 재생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질환 치료·재활분야 전문의 및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02-95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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