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특히 수가인하를 목적으로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운영과 관련, 회세를 모아 강력하게 대응키로 결의하고, “의료계와 충분한 합의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수가 인하를 결정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에 나서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의협 상임이사회는 이틀동안 열린 워크샵에서 소관 이사별 업무 현황을 설명한데 이어, 현안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회무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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