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환자 및 보호자 교육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8일 본관 8층 남촌드림클래스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 ‘마음이 행복해지는 미술치료’를 진행했다.
임지현 미술치료사는 “오랜 투병생활에 지쳐 가족 간의 대화가 부족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마음을 나눔으로써 심리적으로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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