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8 19:59 (일)
마음이 행복해지는 미술치료

마음이 행복해지는 미술치료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1.09.14 17:24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환자 및 보호자 교육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8일 본관 8층 남촌드림클래스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 ‘마음이 행복해지는 미술치료’를 진행했다.

▲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서로의 손을 석고로 만들어 보는 신체접촉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친밀감을 강화하고, 소통함으로써 정서적인 교류와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도록 했다.

임지현 미술치료사는 “오랜 투병생활에 지쳐 가족 간의 대화가 부족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마음을 나눔으로써 심리적으로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