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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지원 사업 협약

강동경희대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지원 사업 협약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1.08.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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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경희대병원 소속 사회복지사가 입원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은 희귀난치성질환자로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치료 중이거나 치료 예정인 환자로 병원의 사회사업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병원과 재단은 외래와 입원 치료비를 비롯해 재활치료비, 희귀의약품비 등 1인당 연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귀난치성질환의 종류는 강직성 척추염, 만성신부전, 신경섬유종, 염증성 다발신경병증, 크론병 등 총 888개 질환으로 의료비 지원 사이트(http://helpline.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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