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전현숙 팀장, 허천식 팀장, 옥승혜 주임이 보훈 의료지원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건협의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훈 의료지원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유소견자들에 대해서는 건협의 370여개 협력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를 도맡았다.
또 검진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설문조사를 실시, 개인별로 적합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유공자들이 향후에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정보 등을 제공해왔다.
한편 건협은 지난해 4,600여 명을 비롯해 10년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의료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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