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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포화 속에서 의술은 빛났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의술은 빛났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1.06.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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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의사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다' 전시회

▲ 부산대병원은 6·25 특별 전시회 '의사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다'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사진은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은 6·25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전쟁 당시 의료진의 활약상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회 <의사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다>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6·25 당시 의료진들의 활동을 기록한 사진과 서적을 비롯해 의복 등 86점이 선보인다.

한국전쟁의 상흔과 우리나라 근대 의학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7월 5∼15일까지 부산대병원 암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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