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6월 24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교육자대표 워크숍'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건강체험터를 운영한다.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군·구 교총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워크숍에 참가한 전국 교육자 대표 5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및 체성분·스트레스 측정, 모세혈관검사 등 간단한 건강체크 체험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건협은 지난해 12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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