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8일 복지부 지하대회의실에서 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을, 이상룡 건보공단 이사장, 양영화 심평원장 직무대리를 포함한 복지부 및 공단, 심평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재정안정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에서 김 장관은 재정안정대책 추진을 통해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및 의약분업 조기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에 대해 포상하고, 격려사를 통해 “2006년까지 재정적자를 해소한다는 당초 목표달성이 가능하도록 공단과 심평원이 나서서 재정안정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건강보험'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