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 안정화 방안 등 논의...우수학회 및 직원 시상도
이날 오후 3시 의협 3층 동아홀에서 26개 전문과목학회 대표 및 전문의고시 관계자와 의협 고시위원·고시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인홍 의협 고시전문위원장(한림의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 평가회는 김성덕 의협 고시위원장(대한의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비뇨기과학회·대한신경과학회 등 전문의시험에 임하는 자세와 시험업무 개선에서 모범을 보인 학회를 시상했다.
또 이현주(대한영상의학회)·한주희(대한마취과학회)·김진희(대한재활의학회) 등 학회 우수직원과 김영표(의사국 의무팀장)·송창섭(총무국 정보운영팀 대리) 등 의협 우수직원을 표창했다.
이어 ▲문제은행 시스템 구축 결과 분석(조정진 의협 고시전문위원·한림의대 교수) ▲1차시험 자율시행학회 시행 결과 분석(임인석 의협 고시전문위원·중앙의대 교수) ▲전문의시험의 합격률-대한소아과학회 사례발표(양세원 소아과학회 고시위원장·서울의대 교수) ▲전문의시헙 합격률-안정화 방안(황인홍)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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