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45명에게 1억 6000만원 전달
이재곤 이사장은 "여기 있는 장학생 여러분께서 보다 큰 꿈과 포부를 갖고 더욱 학업에 정진해 부디 이 시대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일의료장학재단은 매년 서울 중구에 사는 결손가정과 직원 자녀들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제일의료장학재단은 의료계 종사자와 자녀들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년소녀가정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의학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6년에 고 이동희 박사가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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