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오기근 교수가 오는 5월 4일에서 8일까지 서울 COEX 1층에서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2011’에 참가한다.
SOAF는 2006년 ‘열린 미술시장’이라는 모토로 시작해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한 아트페어로, 올해에는 96개 화랑이 참여한다.
오 교수는 2009년에 그린 회화를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 아트힐의 작품 24점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제목은 ‘흰 벚꽃’으로 가로 72.7㎝, 세로 60.6㎝다.
연세의대 정년퇴임 후 아주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대한영상의학회장, 한국유방검진학회 초대회장, 국제유방초음파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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