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재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서울 노원구의사회장)이 최근 노원구 중계본동 579번지 화인아파트내 화인상가 2층에 '파티마영상의학과의원'을 개원했다.
장현재 의무이사(전 파티마의원)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전말순 원장과 함께 '파티마영상의학과의원'을 개원,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과 영상의학 분야를 비롯해 1차 진료에 주력하고 있다.
전말순 원장은 1987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부산 메리놀병원 전공의과정을 거쳐 1991년 영상의학과 전문의자격을 취득했다. 부산 대동병원·한독병원 영상의학과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테네시대학 부속병원에서 연수과정을 밟았다. 2001년 노원구에 중계진단방사선과의원을 개원했으며, 이번에 장현재 의무이사와 손발을 맞추게 됐다. 문의(☎02-933-0081, 팩스02-93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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