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회사에서 아침마다 외국어 교육도 진행
조아제약이 임직원 영업력 강화 및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아제약은 최근 경기도 양평 대명콘도에서 신묘년 영업목표달성을 위한 '2011영업력강화 프로그램' 워크숍을 열었다.
전국 14개 영업소 직원, 본사 팀장,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1년 새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국 영업사원들의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분기목표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올 2011년 1분기 실적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고 "분기실적 성장을 위해 애쓰신 영업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고 치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분기 실적 최우수사원과 우수 영업소에 대한 시상, 1분기 영업실적 분석 및 상반기 예상실적 분석, 제품교육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튿날에는 강상체육공원내 야구장에서 조아제약내 5개(영업소3개팀, 본사 1개팀, 공장 1개팀) 야구팀의 토너먼트 야구대회가 열렸다.
조아제약은 전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회사에서 아침마다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와 자기계발 지원에 대한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4월부터 전 임직원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3개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수업료는 전액 회사에서 지원한다.
조아제약은 바이오톤·헤포스 등 마시는 앰플타입의 일반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음료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002년 국내최초 복제돼지 '가돌이' 생산 성공이후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이용한 EPO(Erythropoietin) 전문의약품개발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