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최근 당뇨사업본부의 영업 및 마케팅을 이끄는 새로운 사업본부장으로 최광연 상무가 부임했다고 밝혔다.
최광연 상무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했으며 헬싱키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지난 17년 이상 동안 노바티스, 벡톤 & 디킨슨, 화이자 컨슈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에서 풍부한 세일즈와 마케팅 경험을 갖고 있다.
최 상무는 "당뇨 혈당측정기 분야의 리더인 로슈진단의 당뇨사업부 비즈니스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모든 경험과 열정을 쏟고자 하며 앞선 제품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