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49차 정총…진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부산광역시의사회 진구의사회 신임회장에 박태수 원장(한사랑정신과의원)이 선출됐다.
진구의사회는 21일 터존뷔페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를 선출과 함께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새부회장에는 김현옥(ABC성형외과의원)·이인길(동의병원장)·오희연(오희연산부인과의원)·오두종(오두종성형외과의원) 원장이 선임됐으며, 신임 감사에는 편도철(갑내과·산부인과의원)·박용환(박용환안과의원) 원장이 뽑혔다.
총회원 592명 중 396명(위임 304명 포함)으로 성원을 이룬 총회에는 한나라당 허원제 국회의원·하계열 부산진구청장·차영일 부산의사신협 이사장·허목 부산진구보건소장 등이, 부산시의사회에서 정근 회장과 소동진·이채현 의협 고문·오무영 총무부회장·권경자 부회장·김신욱 보험이사·임경수 보험이사·김종현 사회참여이사·박기옥 무임소이사 등이 참석했다.
배문준 회장은 하계열 부산진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으며, 손영진 공보이사에게 표창장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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