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16일 내년 1월말까지 7개 진료과 협력 병의원 대상
고려대 구로병원은 15일 서울 구로ㆍ금천ㆍ영등포ㆍ강서ㆍ관악구 및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협력 병의원 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해마다 모든 임상과를 대상으로 협력병원 간담회를 진행해 온 고려대 구로병원은 올해 처음 임상과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는 임상과별로 세분화된 간담회가 필요하다는 개원의들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임상과별로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년 1월 말까지 감염내과^가정의학과를 포함해 7개 임상과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하면 연수 평점(2점)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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