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대한의사협회 고문(한국100세인연합회 회장)은 2~5일 개최된 SIIF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병명이 표시되는 혈압기' 등 발명품으로 러시아 교육과학부 장관상 및 금상을, KINPEX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은상을 수상했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 강남구의사회장 등을 지낸 이 고문은 발명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4개의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다.
2005년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 2009년 국제발명대회 은상 및 이란 특허청 최우수 발명상, 2010년 CIGIF 국제 사이버발명대회 금상, 말레이시아·타이완 특허청장이 수여하는 최우수발명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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