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사회 여성부 송년회

서울 노원구의사회 여성의사들은 1일 중계동에 위치한 대중음식점 DNJ에서 여성부 송년회를 열었다.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파티마의원)과 이상목 총무이사(미래신경과의원)가 업저버 자격으로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박재순 여성부 고문(박재순신경정신과의원)·박경희 여성부회장(세화소아청소년과의원)·남미현 여성부총무(남미현산부인과의원)를 비롯한 20여명의 여성회원들이 참여했다.

장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양육을 병행하면서 사회의 한 축으로 열심히 의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부 회원들로 인해 구의사회의 활동력이 배가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여성부모임에는 두진경 원장(어비뇨기과의원)이 '의사로서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해'란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