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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 MOU

차움-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 MOU

  • 편만섭 기자 pyunms@doctorsnews.co.kr
  • 승인 2010.12.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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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방문 외국 손님 최상 서비스 제공"

차병원그룹의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이 1일 외국인 관광택시 '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와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고품격 이동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정노 '차움' 대표(오른쪽)원장과 안종태'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대표가 1일 외국인 의료관광객 이동에 대한 고품격 서비스'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차움을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공항 입국부터 센터 도착까지 원스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향후 차움의 고급 의료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차움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입국 때 인천국제공항에 상주하는 서울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 안내 데스크 직원의 피켓 대기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공항에서부터 고품격 VIP 의전으로 영접을 받으며 출국날까지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물론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 외국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식 지정 외국인 전문 택시회사다. 외국인이 택시서비스를 요청하면 외국인 관광택시 운행 자격증 소지자만을 선별해 최상의 서비스와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전용 콜센터에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와 일어가 가능한 안내원이 24시간 안내 및 사전 예약을 받고 있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움의 이정노 원장은 "오픈일 해외에서 120명의 해외 유명 인사가 차움 체험을 위해 자비를 들여 방문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내셔널 택시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차움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고품격 이동서비스까지 책임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차움이 명실상부 고품격 의료관광의세계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며 "2년 내에 3600만달러(420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차움의 외국인 의료관광은 2주 패키지가 약 2200만원(18749 달러)· 1주 패키지가 약 1500만원(12499 달러)· 3일 패키지가 약 900만원(7499달러)· 2일 패키지가 약 440만원(3749달러)·1일 건강검진 패키지가 약 300만원(2499달러)· 1일 웰니스 패키지가 약 150만원(1249달러)이다. (1달러=1,200원 기준). 지난 10월 28일 오픈한 차움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언론사들의 미디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미디어인 월스트리트 저널에 게재 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움은 청담차의원·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아시아월드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검진을 비롯해 테라스파· 운동센터 등 전문가 그룹이 개인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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