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경진대회 '호흡기 회로관리 통한 감염 예방' 최우수상
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은 8일과 10일 제7회 QI경진대회를 연 결과, '호흡기환자의 호흡기 회로관리 방법에 따른 감염발생 예방'을 발표한 2B병동 Breathing 팀이 구연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효율적인 결핵환자관리'를 발표한 2A병동 O2팀이 받았다.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은 '낙상예방'을 발표한 3병동 나빌레라팀이, 우수상은 '간호업무향상을 위한 복약지도'를 발표한 간호·약제팀의 Helper팀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순천산재병원은 지난 10개월 동안 12개팀별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주제를 정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개선방안을 찾는데 주력해 왔다.
김용주 원장은 "각 팀별로 분야가 다르고, 활동이 다르지만 이런 활동 하나 하나가 모여 의료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재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