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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 티샷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 티샷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0.10.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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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장일중 원장·우승 정필범 원장

노원구의사회 골프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했다.
장일중 원장(장일중내과의원)이 17일 필로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장 원장은 지난 6월 열린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전병환 원장(미사랑피부과의원)과 공동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 핸디캡 없이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메달리스트를 차지, 노원구의사회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7명의 여성 회원을 비롯해 28명의 회원이 참석,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우승은 드라이버와 퍼팅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인 정필범 원장(웰비뇨기과의원)이 스코어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준우승은 이필상 원장(이필상정형외과의원)이, 3위는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원)이 차지했다.

장타를 친 회원에게 수여하는 롱기스트는 295야드를 날리며 녹슬지 않은 파워를 자랑한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이 지난 6월 대회에 이어 연거퍼 수상했다. 가장 먼거리에서 환상적인 퍼팅을 선보인 우윤덕 원장(우윤덕훼밀리의원)은 니어리스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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