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장일중 원장·우승 정필범 원장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7명의 여성 회원을 비롯해 28명의 회원이 참석,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우승은 드라이버와 퍼팅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인 정필범 원장(웰비뇨기과의원)이 스코어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준우승은 이필상 원장(이필상정형외과의원)이, 3위는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원)이 차지했다.
장타를 친 회원에게 수여하는 롱기스트는 295야드를 날리며 녹슬지 않은 파워를 자랑한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이 지난 6월 대회에 이어 연거퍼 수상했다. 가장 먼거리에서 환상적인 퍼팅을 선보인 우윤덕 원장(우윤덕훼밀리의원)은 니어리스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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