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8 13:45 (일)
부산 부민병원 개원 25주년 학술심포지엄

부산 부민병원 개원 25주년 학술심포지엄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0.10.25 16:2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벡스코서…전국 관절·척추 분야 전문가 좌장 참여
정흥태 원장 2011년 4월 서울부민병원 진출 계획 밝혀

▲ 부민병원은 23일 개원 25주년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환영만찬회에는 80여명의 좌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산 부민병원은 23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 다목적홀에서 개원 25주년 기념 척추·관절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대한정형외과학회·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에서 250여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 척추·무릎·어깨·발목·엉덩이 등 총 8개 분야별 최근 치료경향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지난 25년 동안 부민병원이 쌓아온 최소침습척추수술(Minimally Invasive Spinal Surgery, MISS)을 비롯해 척추·관절분야의 임상경험이 담긴 다양한 증례가 소개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김정만(가톨릭의대)·김희중(서울의대)·문은선(전남의대)·배대경(경희의대)·서정탁(부산의대)·이광진(대전한국병원)·이병일(순천향의대)·이용걸(경희의대)·이우천(인제의대)·인주철(경산세명병원)·장준동(한림의대)·정영복(중앙의대)·김재도(고신의대)·신병준(순천향의대)·장한(인제의대)·하기용(가톨릭의대) 교수 등 국내 척추 및 관절분야의 내로라 하는 전문가들이 좌장을 맡아 눈길을 모았다.

정흥태 부민병원장은 이날 2011년 4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272병상의 제3병원(서울부민병원) 진출 계획을 밝히고 학계의 관심을 부탁했다. 학술심포지엄이 끝난 후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환영만찬회에는 80여명의 좌장들과 김정만 부민서울병원장을 비롯해 부민서울병원에 근무할 의료진들이 참석, 때마침 열린 부산세계불꽃축제를 함께 감상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