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제3차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워크샵'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1일 제3차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워크샵'을 열었다.
송해룡 희귀난치성질환센터장은 "희귀질환자와의 접촉이 많은 전국 장애인시설 종사자 및 특수학교 교사 등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워크샵을 마련했다"며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조기 발견을 통해 질병의 확산을 막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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