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의 역사를 가진 의약품정보 서비스인 킴스온라인(www.kimsonline.co.kr)을 운영하는 유비엠메디카코리아(대표 이상호)는 의약품정보 제공 업체 최초로 트위터를 도입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유비엠메디카코리아는 이미 지난 6월과 8월에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킴스모바일(KIMS Mobile) 의약품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즈 모바일용을 런칭한 바 있고, 현재 SK T스토어에서 최다 다운로드 의약품정보 애플리케이션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면서 총 사용자만 2만 7천여명을 넘어섰다.
유비엠메디카코리아 관계자는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U헬스 시대에 맞춰 전문의료인은 물론 일반인들이 KIMS 트위터에 팔로우해 의약품 및 질병 관련 필요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답변 받아보고 소통하며, KIMS 정보가 필요한 모든 고객과의 밀착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KIMS 트위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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