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상품 전문 브랜드인 이지메디컴의 100세동안이 8월 26~2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시니어&장애인 엑스포(Senior&People with Disabilities Expo,이하 센덱스)에 공식 협찬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 100세동안은 실버 상품의 체험을 비롯해 동안어르신 선발대회, 창업 컨설팅 서비스 등 유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정부관계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많이 방문해 사회적으로 실버 산업이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100세동안의 이번 행사는 세 부분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실버용품을 직접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체험부분, 동안 어르신 선발대회 및 메인경품 이벤트 등의 고객 참여 부분, 그리고 복지용품 창업 컨설팅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방문객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케어플래너의 맞춤 상담을 비롯한 토탈케어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복지용구를 사용하는 가정을 직접 케어하고 관리하는 케어매니저의 설명을 들은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해 이것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전문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관리해주는게 너무 마음에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지메디컴은 전국 가맹점들을 통해 실버용품을 판매, 대여하며 관리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참가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용품 사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100세동안은 품질 좋고 편리한 제품들과 더불어 다른 곳에는 없는 전문가의 차별화된 토탈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사업 전망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체험과 다양한 토탈서비스를 선보였던 100세동안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복지용구, 편리하고 건강한 실버용품 제공과 서비스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