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교수는 "우리나라 의료 발전의 이면에는 선진국의 의료 기술 전수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에서 우리의 의료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기꺼이 배움의 장을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전 WHO 사무총장 고 이종욱 교수를 기리기 위해 2007년 부터 시작된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술 전수로 개발 도상국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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