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8월 27일(금) 오후 2~5시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한국형 글로벌 신약개발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포럼을 연다.
한국제약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7년간 지속해온 한국형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과 미국 법인 설립 이후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남수연 유한양행 상무가 '전세계 다국적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을,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가 'Corporate Development, Business Developmen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박승국 한올 바이오연구소장이 '바이오분야의 동향과 한국 제약기업의 방향'에 대해, 민창희 한올 중앙연구소장은 'Small molecule 약물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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