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질병 조기 발견·치료 사례 발굴로 검진률 제고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사례를 발굴·보급해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검진률을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 체험 수기'를 8월 2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수기의 내용은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한 이야기이며, 건강보험 가입자인 외국인·재외국민을 포함해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A4 용지 3~4매 분량의 수기를 공단 건강관리실에 전자우편(081022@nhic.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9월 30일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를 통해 발표하며, 최우수상(1명·100만원)·우수상(6명·50만원)·장려상(13명·20만원) 등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건강관리실 건강검진체험수기담당(☎02-3270-9371·9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