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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뷰티&성형 의료산업 박람회 2010'

'부산 국제 뷰티&성형 의료산업 박람회 2010'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0.07.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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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산업과 성형의료산업을 통한 '美'의 대통합의 장 마련

아름다움을 통한 행복추구는 인간의 본능. 의학의 발전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성형산업과 사회 전반의 다이어트 열풍 및 몸짱 신드롬은 이제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발맞춰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이 주최하는 '부산 국제 뷰티&성형 의료산업 박람회 2010'이 9월 10~12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100개 업체 180여 부스규모에 3일간 약 3만명의 참관객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인체과학과 의학을 기초로 한 미용성형산업 고도화 및 선진화를 도모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만들고 뷰티성형 산업의 시장 확대와 연관 산업의 동반 활성화를 선도함은 물론 동북아권 의료관광의 허브로서의 자리매김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미용성형을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정보 제공과 성형산업 종사자들의 미 의식향상을 통해 국민적 건강과 행복의 증진에 힘쓰며, 성형에 대해 궁금증과 상담을 받고자 하는 일반인들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성형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모든 궁금증 해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의 전시 품목으로는 인체 성형에 관련된 성형외과·피부과·안과·치과·산부인과·비뇨기과와 의료기관과 관련 산업에서 사용되는 의료기기 및 기자재·피부·네일·두피·헤어·다이어트·메이크업·에스테틱 관련 업종, 의료관광과 연계되는 스파 관련 기자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국제 뷰티&성형 의료산업 박람회 2010' 사무국은 참가업체에게 뷰티&성형 의료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및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잠재고객을 현실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핵심사업의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홍보 효과를 제공하며, 참관객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을 통해 관련 산업의 정보 제공을 해줌으로써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 업체에게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내수시장의 대안으로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구매력이 높은 해외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하고, 수출상담회 자리를 마련해 국내 미용산업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국내 인 바운드 여행사를 통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해 부산의 의료관광산업을 알리기 위해 참가하는 의료기관의 해외 홍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할 수 있도록 해외 의료 환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박람회 홈페이지 자체가 하나의 성형 포털 사이트로 기획돼 뷰티&성형에 있어 궁금한 부분을 1:1로 다수의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해답을 줄 수 있는 맞춤 서비스와 가상 성형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시에 열리는 미인선발대회는 무분별하고 잘못된 시술로 인한 성형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검증된 의학기술을 통해 안전함을 알려주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대회 참가자들이 성형수술을 통해 콤플렉스의 극복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숨겨두었던 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국제뷰티콘테스트조직위원회의 주최로 헤어·메이크업·네일·피부관리·두피관리 기능대회 및 트랜드쇼가 진행되는 '제 3회 부산국제뷰티콘테스트2010'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화장품·미용기기·여성용품·악세사리·용비누등의 각종 업체 제품들이 제공하는 경품행사와 아울러 전시에 참가하는 성형외과(보톡스·필러·제모·IPL시술), 피부과(피부 트러블 측정, 유·수분 검사), 안과(원추각막 검사), 산부인과(부인과 상담), 치과(치아의 마모 및 변색도 검사) 등의 이벤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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