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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의 시름 달랜 연주와 노래

병상의 시름 달랜 연주와 노래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0.07.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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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

9월 26일 개원 100주년을 맞는 전남대병원은 13일 오후 5시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개원 10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KBS어린이 합창단(지휘 윤원중·반주 문선은)이 '이슬·''수건 돌리기'·'경복궁타령' 합창에 이어 김선희(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원 졸업)의 '그리운 금강산'·'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독창을 선보였다.
또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인 제니유(독일 카젤음대 졸업)가 '인트로 차르다시'·'헝가리무곡'·'터키행진곡'·'아리랑'·'트로트메들리' 등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마지막으로 전남대병원 합창단(반주 오지연)이 '도나노비스파쳄'·'그대 있는 곳까지'·'나비소녀' 등 합창으로 병상의 시름을 달랬다.

한편 '전남대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 음악회'는 8월 31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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