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심포지엄
고려대 안산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Minimal Invasive Surgery Center)는 개소 5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박정율 교수(신경외과)는 "최소침습 수술은 과거의 수술과 다른 또 하나의 큰 변화"라며 "고려대 안산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는 지난 5년간 이 분야에 있어 학문적 연구와 더불어 최소침습 수술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최소침습 수술학'발간을 통해 이를 배우고자하는 의학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년동안 고려대 안산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의 노하우와 최신지견이 집약된 '최소침습 수술학'은 국내 최소침습 수술의 현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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