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은 지난 29일 병원 16층 강당에서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완 병원장과 맹익재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상호간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정보의 제공, 업무연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인천사랑병원은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회원사 직원들의 진료와 치료를 하게 된다.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인천·부천·김포지역 소재 107개 수출 기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중기청을 중심으로 한 수출기업모임인 'Export Club'과 코트라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수출경영자협의회'가 통합, 2009년 새롭게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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