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콘틴 서방정은 헤모콘틴의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추진됐으며, 먼디파마는 제조사를 동광제약 주식회사로, 판매원을 현대약품으로 변경하고 바뀐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먼디파마는 "헤모콘틴 서방정은 컨티너스 기술을 도입해 체내에서 유효 성분을 24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해 하루 1정 복용으로 빈혈을 예방·치료할 수 있으며, 위장 장애와 변비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용량 철분과 함께 비타민 B12, B6와 WHO 권장량의 폴산 등을 함유해 임산부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헤모콘틴 서방정은 아미노산-철 결합형태로 제조돼 소화흡수율이 높은 환원철이 불활성형으로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흡수를 도와 생체이용률이 높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헤모콘틴 서방정은 30정, 60정, 90정, 300정 등 4개 종류로 출시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