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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뇌손상 후 회복' 심층 조명

`외상성 뇌손상 후 회복' 심층 조명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1.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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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 제30차 정기총회 및 제29회 추계학술대회가 25∼26일 이틀간 메이어트호텔에서 열렸다.

2002년에 취임하는 차기회장에는 이일영교수(아주의대)가 선출됐으며, 포스터 대상에는 근막통증증후군의 진단법(강윤규·고려의대)이 선정·시상됐으며, 학술상은 임상부문 ▲편마비환자에서 플라스틱 단하지보조기 종류에 따른 보행분석 및 에너지 소모의 비교(전중선·포천중문의대), 기초부문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투여 농도에 관한 연구(박준용·순천향의대)가 각각 차지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외상성 뇌손상후 회복을 주제로 한 연구강좌가 있었으며, 편측마비 환자에서 촉각자극과 균형 원판 훈련의 효과(인제의대) 등 150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학회 회칙 개정안이 통과됐으며, 학회 홈페이지 개설과 2002년 춘계 및 한·일학회와 2007년 ISPRM학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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