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헬스 솔루션·차세대 통합의료정보솔루션 전시
비트컴퓨터는 오는 18일~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전시회(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에 다양한 형태로 상용회된 u-헬스 솔루션과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병원, 스마트케어'를 테마로 이미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상용화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u-헬스 솔루션을 모두 한자리에 선보일 계획이다.
비트컴퓨터는 ▲노인 및 만성 질환자를 포함한 개인을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드림케어(Dreamcare)' ▲병원을 중심으로 한 원격진료시스템인 '드림케어 플러스(Dreamcare Plus)' ▲손목시계형 응급 모니터링 시스템 '드림케어 M(Dreamcare M)'과 ▲국내 최초의 IPTV 기반 유헬스 건강관리 서비스인 '드림케어TV(DreamcareTV)' 를 KT 쿡TV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등 명실공히 u-헬스케어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격진료 기능을 탑재한 의원용 전자차트 프로그램 '비트유차트(BIT U Chart)' 를 선보이는 등 차세대 u-헬스 솔루션의 방향도 제시한다.
비트컴퓨터의 u-헬스 솔루션은 산재의료관리원 산하기관, 신안군 등 도서 산간지역, 교도소와 의료기관, 국군의무사령부 수도통합병원과 최전방 OP 등 군부대, 독도경비대 등 전국을 망라한 다양한 환경의 구축실적을 자랑하며 차례로 검증을 받았다.
이밖에 마산, 경북 영양군, 충남 보령군 및 서산군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원격진료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시 저소득층을 위한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올해 초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또 27년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적된,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통합의료정보솔루션 bitnixHIS를 비롯해 의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비트U차트 등 한 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정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의료시장의 경영환경 변화에 빠른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관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각종 부가 솔루션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병원을 위한 솔루션은 한층 강화된 기능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정보보안시스템 bitnixSecurity 도 새롭게 공개한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의료정보 전문회사 1호, 의료정보 소프트웨어 수출 1호,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위, 약품정보사이트 시장점유율 1위, 유헬스케어 구축 1위 라는 실적이 뒷받침해 주듯 비트컴퓨터의 대표성은 KIMES2010에서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트컴퓨터 전시관은 다양한 형태의 u-헬스케어 솔루션과 함께 한층 강화된 의료정보솔루션, 다양한 부가 서비스 20여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전시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